대한민국 건국 제75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2023년 9월 25일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건국 제75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미주 한인대회에서 4·3 진실 알리다!
전민정 대표가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등 미주 한인대회에서 4·3 진실을 알려 한인 교포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3. 8. 13. KCS 한인봉사센터에서 330여 명의 참석한 뉴욕한인대회에서 이승만건국대통령 업적을 재조명하였다 2023. 8. 15. 시애틀 예술공연관 Federal Way Performance Art Center 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만 대통령 숭모 한인대회를 개최하였다 2023. 8. 17. Sonesta Silicon Valley Hotel 에서 150여 명이 모여 한미동맹 70주년에 맞춰 재조명하는 샌프란시스코 한인대회를 열었다 2023. 8. 24.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50여 명이 모여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LA 한인대회를 열었다 4·3은 남로당 공산당의 책임임을 강조하는 전민정 대표
한동훈 법무부장관 규탄집회 & 기자회견
2023. 8. 2. 11시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 태극기혁명국민행동본부, 실향민중앙협의회 등 20여 시민단체가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규탄집회를 하였다. 집회에서 나종삼 4·3시민연대 고문, 이주천 역사학 교수, 한변의 구충서 변호사, 국본 김광진 대표, 실향민중앙협의회 노학우 회장이 연사로 발언하였다. 연사들은 한결같이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직권재심( 남로당 특혜규정)을 거부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자유발언 후 제주4·3시민연대 전민정 대표의 성명서 발표가 이어졌다. 성명서는 법무부 민원실에 정식 접수되어 한동훈 장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연구소 4·3 특강
4· 3시민연대 전민정 대표는 2023. 7. 17. 제헌절을 맞이하여 세종연구소에서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4·3사건의 쟁점 고찰'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였다. 강의에서 4·3은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명백한 반란이었음을 근거를 제시하여 증명하는 등 새로운 사실들을 알렸다. 국가기관이 반란을 항쟁으로 왜곡하여 반역 및 부역자들을 희생자화 하여 배보상하는 행위는 헌법을 파괴하는 반역임을 깨우쳐 주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세미나 개최 및 추모행사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는 2023년 6월 26일 제주설문대학교 여성문화회관에서 “북한의 대남기조와 윤석열 정부의 한미동맹”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같은 날 4· 3폭동을 진압하다 순직하신 4· 3경찰의 추모비를 방문하여 호국영령들을 추모하였다.
호국의 영웅 고 박진경 대령 75주기 추모식
박진경대령유족회,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 한국NGO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2023. 6. 18.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 박진경 대령 제75주기 추모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시민단체들이 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정상화에 긍정적 신호라고 할 수 있다.
4·3 자료 공증
2023. 6. 1. 4·3시민연대 한광덕 고문(전 예비역 육군소장)과 나종삼 고문(전 4·3 전문위원)은 4·3사건진상조사보고서는 무효라는 취지의 진술서를 변호사 사무실에서 공증을 받았다. 두 고문은 보고서 작성과 심의에 참여하셨던 4·3위원들로서 보고서는 작성 절차상, 내용상 심각한 하자가 있있기 때문에 무효라는 취지의 진술을 20여년간 한결같이 주장하여 오셨다. 전민정 대표는 역사적 진실을 남겨 활용하기 위해 한변 이재원 변호사의 도움을 얻어 공증 사무실을 찾게 되었다.
고 박진경 대령 음해 규탄 기자회견
11연대 故 박진경 대령 유족회, 제주4·3진실규명을위한도민연대,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제주4·3사건경찰유가족회,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는 2023년 4월 20일 제주도의회가 박진경 대령을 음해하는 안내판을 추도비 주변에 설치하여 달라는 좌파들의 청원을 의결, 오영훈 제주지사에게 의견서를 첨부해 보낸 사실과 관련하여 2023년 5월 9일 오전 11시 제주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자회견 후 전민정 대표, 박진경 대령 유족회 박홍균 사무총장은 제주지역 시민들과 함께 제주도청과 제주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성명서를 전달하고, 박진경 대령을 음해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이어서 고 박진경 대령 추모비 관리상황을 현장에 가서 살펴보았고 마지막으로 제주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4·3관련 시민단체 관계자 분들과 간담회를 갖었습니다.